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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공기관 인원감축 영향, 한국가스공사 하반기 신규 공개채용 역대급 경쟁률 기록
    [고시투데이] 금년도 하반기 한국가스공사 신규 공개채용 경쟁률이 역대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23일, 10월 11일 ~ 10월 17일까지 올해 한국가스공사 일반직(신입, 경력), 별정직 채용 원서접수 결과, 83명 모집에 1만 1033명이 지원하여 132.9: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제일 높은 곳은 2명 모집에 2237명이 지원하여 무려 1118.5: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전기부문 일반), 올해 하반기의 경우 역대급으로 경쟁률이 치열하다는 것이 주된 의견이다. 각 직렬별 경쟁률 역시 기계가 613:1, 경영 562.2:1, IT 262.5:1, 신재생에너지 81.67:1, 화공 283.67:1 등 이전 대비 평균 경쟁률이 크게 올라간 모습으로 나타났다. 이는 비단 올해 하반기에만 해당되는 이야기는 아니다. 한국가스공사의 금년도 상반기 신규채용 건은 4886명, 지난해 상반기는 5073명이었으나, 2020년 상반기의 경우 1만 3명으로 지난 2년 간 신규채용이 절반 이상으로 감소한 것이다. 이처럼 기존 대비 신규채용 모집규모 감소 및 경쟁률의 증가는, 구직자들의 공기업 선호 경향 증가 및 정부의 공기업 신규채용 감소로 풀이된다. 실제로 내달 중순경 정부에서 발표할 350개 공공기관의 인원감축방안의 경우, 기존 대비 구조조정 규모가 늘어날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다. 현재 공공기관 혁신 태스크포스,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검토 중인 350개 공공기관 인원감축 규모는 최소 1만명 이상으로 예상되고 있다. 기재부 역시 이러한 감축인원을 감안하여 이행기간을 최대 3년까지 늘릴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다만, 이처럼 공공기관 인원감축 인력이 예상 이상으로 늘면서 취준생들의 반발 역시 커지는 상황이다. 신규채용은 최소화하면서 기존 정원을 줄여나간다는 계획으로, 기존 취준생 입장에서는 더욱 관문이 줄어드는 격이 되기 때문이다. 정부의 경우 자연 감소되는 인력은 신규채용으로 병행하여 신규채용 규모 감소를 최소화할 계획으로 입장을 밝혔으나, 이미 상당수 공공기관이 이처럼 채용 규모를 이전 대비 줄이고 있어 공공기관 취업 관문이 더더욱 높아질 가능성이 커보인다. 사진출처: 클립아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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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5
  • 하반기 공기업 채용 개막, 미리 준비해야 할 스펙은?
    [고시투데이] 8월 초 본격적인 하반기 공기업 및 공공기관 채용이 시작되면서, 이에 따른 취업준비생들의 대비 역시 한창이다. 이미 한국동서발전과 인천국제공항공사, 도로교통공단 등은 이번 달 초 하반기 체험형 인턴 모집을 마감한 상태이며, 이 에도 경기도청이나 신용보증기금 및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 월초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 기관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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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2

실시간 취업 · 공기업 기사

  • [취업 이모저모]서울시 공원 및 시설물 관리 기간제 근로자 채용 발표, ‘체력인증서 지참 필수’
    [고시투데이] 창문을 닫고 있어도 바깥 찬바람이 들어온다. 찬 기운이 가득하더라도 체육관 곳곳에서는 반팔 옷을 입은 수험생들이 열심히 땀을 흘리고 있는 모습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체력, 건강한 체력의 힘이 주는 그 든든함이 어떤 것인지를 소중하게(?) 느끼면서 1월 정초부터는 열심히 운동하리라는 또 다짐한다. '체력‘은 비단 개인의 건강을 지키는 데에만 그치지 않고, ’일‘을 함에 있어서, ’시험‘에 있어서도 매우 중요하게 여겨지는 요즘이다. 이는 채용모집에서도 나타났다. 예전에 한 차례 다루었던 주제 중에서 시청 및 도청, 구청 등에서 단기 기간제 근로를 병행하면서 관련 공시 준비가 가능한 지에 대한 내용이 있었다. 이번에도 이와 비슷한 내용을 소개하게 되었는데, 이번에는 여기에 시험 항목이 새롭게 추가되면서 눈길을 모으고 있어 함께 알아보고자 한다. 서울시청이 2023년도 각 공원 내 녹지대, 시설물 등을 관리할 기간제 근로자 548명의 채용을 발표했다. 해당 근로자들은 각 현장에 배치되면 8개월간 공원 내 수목전정 및 잔디관리, 꽃묘식재 및 관리, 산림보호 및 병해충방제, 공원 내 쓰레기 분리수거 및 공용화장실 청소, 공원 내 각종 시설물 유지관리 등 주요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크리스마스가 지난 12월 26일부터 해가 바뀐 2023년 1월 25일까지 약 30일간 공고하고 원서 접수는 2023년 1월 26일~1월 30일까지 약 사흘간 이뤄지는 이번 채용에는 ‘체력인증서’가 포함돼 모집 응시자들에게 여러 문의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서울시 측은 “ 이번 ‘기간제근로자 공개채용모집’에서는 사전에 인근 ‘체력인증센터’에서 체력인증서를 발급받아 제출하는 방식이 전면 시행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2022년 기간제 노동자 채용에 시범 도입한 ‘체력인증제’는 그 해 총 2천 225명이 응시하여 이 중 746명이 인증서를 발급받아 제출한 바 있음”을 근거로 소개했다. 아울러 이어 체력인증서를 제출한 응시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속적인 ‘체력인증제’ 시행에 대해 94.9%가 긍정적 답변을 한 바, 이를 바탕으로 시청 기간제 근로직 특히 시설/장비 관리, 공원 관리 분야에 있어서는 체력인증서를 제출토록 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으로 정했다. 체력인증제 시행에 대한 긍정적인 답변이 높았던 것은 “체력측정 전문기관의 심사로 공정성이 높다는 것과 재도전의 기회가 있어서 좋다”는 이유가 제일 많이 언급되었다. 이에 서울시는 체력인증제의 공정성 및 행정운영의 다각화를 지정한 센터 10개소 운영을 발표한 상태다. 현재 시가 운영하는 ‘체력인증센터’는 일반인 9개소, 장애인 1개소로 10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일반인 대상 9개 지역은 마포, 서대문, 강동, 동작, 중구, 송파, 서초, 강북, 성동이며, 송파구에 장애인 대상 체력인증센터를 추가 운영하고 있다. 센터에서는 전문자격증을 보유한 운동지도사가 심폐지구력, 근력, 유연성, 순발력 등 개인별 체력측정 후 인증서를 발급해 주고 있어 구직자는 채용에 필요한 서류도 제공받고 자신의 체력진단을 통해 체계적인 건강관리도 지원받을 수 있다. 이에 대해 시는 “기간제노동자 공개채용에 응시하고자 하는 시민은 누구나 가까운 센터를 방문해서 무료로 체력측정을 받을 수 있으며 당일 몸 상태가 안 좋거나 등급을 높이고 싶은 경우 재도전의 기회도 가질 수 있다”며 많은 참여를 독려했다. 체력인증서를 제출하기 위해 센터를 방문하고 싶다면, 방문 전에 인터넷이나 전화를 통해 사전예약을 해야 한다. 인증서 발급에 이르기까지 체력측정시간은 50분 내외 정도 소요된다. 채용시 체력인증서는 1~3등급까지 인정되며 비용은 무료이다. 한편, 공원 내 기간제 근로자는 1월 26일~1월 30일까지 원서접수를 받아, 서류심사 및 일부 실기와 면접을 거친 후 2023년 3월 7일에 최종합격자를 통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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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0
  • [공기업 취업]‘FTA 실무인력 양성' 코트라(KOTRA), 채용 이모저모
    [고시투데이] 지난 12월 10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코트라(KOTRA)가 염곡동 본사에서 ‘취업연계형 FTA 실무인력 양성사업’ 수료식을 열었다. 올해 수료식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열었으며, 전국 특성화고등학교와 마이스터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행해온 교육 수료를 알리는 자리로 진행되었다. 올해 2022년 기준, 본 실무인력 양성 교육에는 전국 직업계고 10개교 3학년생 150명이 고등학교 정규 과정과 별도로 참여했다. 참여한 주요 교육 내용은 ▲FTA 활용, ▲원산지 규정, ▲온라인마케팅 등 수출기업 실무에서 필요로 하는 교육에 참여해 수료증을 전달받았다. FTA는 ‘자유무역협정’을 뜻하는 ‘Free Trade Agreement’의 약자로서 회원국가 간 무역자유화를 위해 관세를 포함하여 각종 무역제한조치 철폐하는 무역통상 협정을 뜻한다. 아울러 학생들은 이날 열린 '모의무역 실전대회'에서 그동안 배운 무역실무 지식을 선보이고 모교를 대표해서 열띤 경쟁을 겨뤘다. 학생이 발굴한 10개 상품은 10개 코트라 해외지역본부로 발송돼 현지 시장성 검토 의견을 받았고, 이를 토대로 학생들은 수출 유망지역을 선정한 후 수출 가능성에 대해 발표했다. 한편, 이번 사업의 최대 성과에 대해 코트라 등 통상행정 당국은 ‘취업’이라고 답했다. 특히 코트라 관계자는 "참여 학생의 절반 이상이 이미 중소·중견 수출기업과 공기업, 금융기관 등에 취업됐고, 이들을 채용한 수출기업에서도 기대보다 높은 역량과 실무능력으로 채용에 만족한다“고 이 같이 전했다. 코트라의 FTA 실무인력 양성교육은 2019년에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54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들 수료생의 취업률은 해마다 76~85%를 기록하며 직업계고의 평균 취업률인 50~56%를 웃돌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류재원 코트라 무역투자데이터본부장은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과정에 특화한 취업연계형 교육 프로그램이 날이 갈수록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내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실무인력 양성교육 소식이 전해지면서, 한편으로는 코트라 내부의 세부 직렬별 채용 진행에 대한 관심도 모아지고 있다. 가장 최근 채용이 이뤄진 것은 지난 7월 채용 모집이 이뤄졌던 ‘통상직’ 관련해서다. ‘통상직’은 지난 8월에 다른 5급 국제통상직 공무원에서 살짝 언급이 되었던 바 있다. ‘통상’의 특성상 국제무역과 통상 교류 과정에서 행정 업무를 처리하는 직업이고 이에 외국어와 국제학 그리고 무역 등에 대한 이해가 필수인 직업으로 거론했던 바다. 코트라의 통상직 채용에 있어서도 ‘외국어’ 능력은 필수적으로 갖춰야하는 요건이다. 코트라 통상직에서 요구되는 외국어 요건은 ▲토익(TOEIC) 850점, ▲뉴텝스(New TEPS) 336점, ▲토플(TOEFL-IBT) 98점, ▲토익스피킹(TOEIC Speaking) 160점(또는 OPIc IH) 이상 득점자여서이 가능하다. 이중 토익 스피킹은 반드시 보유해야한다. 필기시험일 기준 유효 성적( 2022년 7월 채용의 경우에는 2020.8.20. 이후에 취득한 성적)에 한하며, 조회 불가 성적 및 특별시험 성적 등은 불인정된다. 기본 채용 절차는 서류접수 > 필기시험 > 인성 및 NCS직업기초능력평가(직무역량평가) > 영어회화테스트 및 역량면접 > 임원 면접 순으로 이뤄진다. 해당 인성 및 NCS직업기초능력평가는 공직적격성평가(PSAT)와 비슷한 성격으로서 필기시험에서 그 무게감을 갖는 것으로 해석된다. 필기시험은 주관식 형식이며 경제논술이 1교시와 직무역량평가가 함께 치러진다. 직무역량평가가 중요한 것은 공사 직무와 관련된 상황 및 경우를 분석하고 아울러 그에 맞는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평가이기에 더더욱 중요하다. 이에 필요해 작성해야 하는 직무기술서가 있는데 바로 직무 관련 지식, 필요 기술, 태도 등이 담겨야한다. 이외에 준비해야할 부분들은 영어회화 면접 등이 있다. 다음 시간에는 코트라 영어회화 면접에 있어서 준비해야할 필수요건들이 무엇인지 함께 살펴보자. 사진출처: 클립아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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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5
  • 공공기관 인원감축 영향, 한국가스공사 하반기 신규 공개채용 역대급 경쟁률 기록
    [고시투데이] 금년도 하반기 한국가스공사 신규 공개채용 경쟁률이 역대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23일, 10월 11일 ~ 10월 17일까지 올해 한국가스공사 일반직(신입, 경력), 별정직 채용 원서접수 결과, 83명 모집에 1만 1033명이 지원하여 132.9: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제일 높은 곳은 2명 모집에 2237명이 지원하여 무려 1118.5: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전기부문 일반), 올해 하반기의 경우 역대급으로 경쟁률이 치열하다는 것이 주된 의견이다. 각 직렬별 경쟁률 역시 기계가 613:1, 경영 562.2:1, IT 262.5:1, 신재생에너지 81.67:1, 화공 283.67:1 등 이전 대비 평균 경쟁률이 크게 올라간 모습으로 나타났다. 이는 비단 올해 하반기에만 해당되는 이야기는 아니다. 한국가스공사의 금년도 상반기 신규채용 건은 4886명, 지난해 상반기는 5073명이었으나, 2020년 상반기의 경우 1만 3명으로 지난 2년 간 신규채용이 절반 이상으로 감소한 것이다. 이처럼 기존 대비 신규채용 모집규모 감소 및 경쟁률의 증가는, 구직자들의 공기업 선호 경향 증가 및 정부의 공기업 신규채용 감소로 풀이된다. 실제로 내달 중순경 정부에서 발표할 350개 공공기관의 인원감축방안의 경우, 기존 대비 구조조정 규모가 늘어날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다. 현재 공공기관 혁신 태스크포스,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검토 중인 350개 공공기관 인원감축 규모는 최소 1만명 이상으로 예상되고 있다. 기재부 역시 이러한 감축인원을 감안하여 이행기간을 최대 3년까지 늘릴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다만, 이처럼 공공기관 인원감축 인력이 예상 이상으로 늘면서 취준생들의 반발 역시 커지는 상황이다. 신규채용은 최소화하면서 기존 정원을 줄여나간다는 계획으로, 기존 취준생 입장에서는 더욱 관문이 줄어드는 격이 되기 때문이다. 정부의 경우 자연 감소되는 인력은 신규채용으로 병행하여 신규채용 규모 감소를 최소화할 계획으로 입장을 밝혔으나, 이미 상당수 공공기관이 이처럼 채용 규모를 이전 대비 줄이고 있어 공공기관 취업 관문이 더더욱 높아질 가능성이 커보인다. 사진출처: 클립아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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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5
  • 하반기 공기업 채용 개막, 미리 준비해야 할 스펙은?
    [고시투데이] 8월 초 본격적인 하반기 공기업 및 공공기관 채용이 시작되면서, 이에 따른 취업준비생들의 대비 역시 한창이다. 이미 한국동서발전과 인천국제공항공사, 도로교통공단 등은 이번 달 초 하반기 체험형 인턴 모집을 마감한 상태이며, 이 에도 경기도청이나 신용보증기금 및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 월초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 기관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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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2
  • 청년층 취업 고용률 대폭 증가, 일반직공무원 시험 준비 비중은 감소
    [고시투데이] 통계청이 지난 19일 발표한 ‘2022년 5월 경제활동인구 조사 청년층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금년도 15~29세 청년 경제활동인구(취업자 + 구직활동자/실업자 포함) 총 442만 5천 명으로 밝혀졌다. 이는 전년도보다 11만 4천 명이 늘어난 수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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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0
  • [이슈]개방형 직위제 실시, 주목받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채용 모집
    [고시투데이] 올 하반기 인사행정을 두고 곳곳에서 오는 9월부터 12월 초순까지 이뤄질 신규 또는 경력직 채용모집을 공고하고 있다. 당장 내년부터 채용인원 규모가 줄어들고 각 정부 행정당국과 기관 및 부처 등에서 대내외적인 변화가 일고 있는 가운데, 정부 산하의 공단(公團)과 같은 공기업 및 공공기관에서 또 다른 외부인재 영입에 힘쓰는 모습이다.
    • 칼럼
    2022-07-19
  • 국민취업지원 제도 취업지원 서비스 지원 강화 및 범위 확대, 취약계층 보호 목적
    [고시투데이] 국민취업지원 제도의 지원대상이 더욱 넓어질 예정이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26일, 22일에 고용정책심의회에서 청년들의 국민취업지원 제도 지원범위를 넓히고자 ‘제1차 국민취업지원 기본계획’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의결된 내용에 따르면 향후에는 가구 기준 재산 합계액이 5억원 이하이고, 동시에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인 만 18~34 청년은 취업지원 서비스와 더불어 구직촉진수당 50만원을 6개월간 지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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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9
  • [취업 이슈]서울, 경기도 등 지역 지자체, ‘2030 취준생’에 주목하다
    [고시투데이] 올해 상반기 공채 시험과 취업 등이 본격화되는 4월을 일주일 여 앞두고, 수험생들과 취업준비생들 모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특히 예년에 비해 문이 조금이라도 더 열린 기업들의 채용시장에 졸업생들을 포함한 취준생들 모두 긴장과 설렘 속에서 하루하루 열심히 지내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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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30
  • [취업 칼럼]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취업, 지금부터 채용형 청년인턴 준비하자
    [고시투데이] 수험생 중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이들도 있지만, 공사(公事) 또는 공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이들 또한 다수 볼 수 있다. 수험생들이 목표로 삼는 국내 공기업은 행정부 산하 기관 총 35개사다. 이 중 뉴스 등 여러 보도를 통해 대중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공사는 한국가스공사,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조폐공사, 한국마사회 등이 있다. 이외에도 시험을 준비하는 기간 내에서도 신년 초에 종종 뉴스 등 미디어를 통해 접하는 공기업 및 공사의 신년 행사 소식을 접하면서, 관련 기업에 대한 정보를 듣고 채용을 알아보기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 칼럼
    2022-01-18
  • 매번 떨어지는 공기업 면접 특성 먼저 파악하자
    [고시투데이] 2021년 2주가 채 남지 않은 지금, 많은 공기업 준비생들이 하반기 마지막 채용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국립박물관문화재단 등 12월에도 직원 채용을 고지하거나, 내년 1~2월경 최종합격자 발표를 하는 곳도 많아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예시로 든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직원 채용 건을 살펴보면 원서는 12월 초 마감된 상황이며, 서류전형과 필기전형 및 면접을 거쳐 오는 12월 27일(월)에 최종 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이처럼 연말은 한 해의 마무리가 되는 시기지만, 동시에 공기업 준비생으로서는 마지막 기회이기도 하다. 반대로 연말은 새롭게 공기업 채용 준비를 뛰어드는 인원도 많은 시기이기도 하다. 한 해의 마무리와 더불어 신년, 마음가짐을 다잡고 본격적인 채용 준비를 시작하려는 이들도 상당히 많지 않을까 싶다. ▲공기업 준비 중 가장 중요한 단계 면접 그러나 이처럼 새롭게 공기업 채용시장에 뛰어드는 사람들이 가장 실수하는 분야 중 하나가 바로 ‘면접’이다. 흔히 공기업 준비를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NCS(국가직무능력표준)에 대한 지식은 알고 있지 않을까 싶다. 이는 산업 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능력을 국가가 표준화시킨 테스트를 뜻한다. 보통 공기업 채용과정은 크게 서류 - 필기 - 면접으로 이루어져 있고, 그중 가장 메인으로 신경 쓰는 분야는 필기일 것이다. 채용 전형이나 기업마다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NCS와 전공필기 두 가지 준비가 필수이다. 그중에서 면접은 가장 최종단계이다. 우리는 ‘면접’이란 말만 들어도 저절로 긴장되고 걱정이 되지만 기업의 입장에서는 지원자들이 어떤 사람인지 파악하기 위해 꼭 필요한 절차 중 하나가 바로 면접이다. 다만, 문제라면 처음에는 면접에 소홀해질 수 있다는 사실이다. 아무래도 필기 준비 자체만 해도 기본 1년 가까이, 금융공기업 쪽으로 가면 전공 준비만 1년 넘게 걸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자칫 준비 기간에 쫓기다가 정작 면접에 소홀해질 가능성이 높다. 또 다른 이유로는 합격 경쟁률이다. 공기업에 지원하여 서류전형과 필기전형에 합격했다면, 사실상 거의 합격의 길 직전에 도달한 것이기 때문이다. 공기업의 면접 경쟁률은 보통 2~5배수로 일반적인 대기업에 비해 낮은 축인 만큼, 자칫 잘못해서 방심할 수 있다. 하지만 면접은 합격 여부가 정해지는 최종 단계이므로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공기업 면접의 주요 특징 블라인드 테스트 공기업 면접에서 가장 중점이 되는 키워드는 단연 블라인드 채용이다. 이는 출신지-가족관계-학력-외모 등 불합리한 항목을 보지 않고 오로지 지원자의 직무능력으로만 평가하기 위해 도입된 방식으로 지난 2017년 7월 이후로 총 332개의 기관에서 블라인드 채용이 실시되었으며, 바로 다음 달 149개의 지방공기업 역시 해당 제도가 도입되었다. 공기업에서는 이러한 목표를 위해 블라인드 채용을 도입하여 채용과정에서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있다. 따라서 만약 면접장에서 제외된 항목과 관련된 자신의 정보를 언급한다면 인사 담당자에게 주의를 받을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공기업과 대기업 구체적인 면접 차이 무엇일까 한편 요즘은 민간 대기업에서도 블라인드 채용이 추세이기 때문에, 큰 차이가 없으리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공기업과 대기업은 기본적으로 추구하는 방향이 다르기 때문에 면접에서도 일정한 차이를 보이므로 이 점 역시 주의가 필요하다. 가장 큰 차이라면 공기업 면접은 대기업과 달리 인성 중심으로 정형화되었다는 사실이다. 이를 이해하려면 먼저 공기업이 추구하는 인재상에 대해 알아야 한다. 보통 공기업은 이익 창출을 목적으로 하지 않기 때문에 채용할 때도 지원자가 얼마나 성실하고, 책임감 있게 일을 잘할 수 있는지를 중시한다. 따라서 면접 시 스펙을 중심으로 능력을 어필하기보다는 자신이 겪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공기업은 직무 역량을 중요하게 여기는 만큼, 면접이라는 짧은 시간 내 지원자를 파악하기 위해 과거 경험 및 상황 대처와 관련된 질문을 던진다. 지금은 과거와 달리 토론, 발표, ai, 인바스켓 등 새로운 형태의 면접 방식을 반영하여 지원자의 의사소통 능력, 논리력, 순발력 등을 파악하는 경우도 있다. 흔히 PSAT, NCS, 전공필기 등 필기시험 관련 학습전략이 천차만별이다. 그러나 그만큼 면접 역시 기업에 따라 적절한 전략이 달라진다. 이를 확실히 인지해야 비로소 본인 목표에 맞는 결과를 이루어낼 수 있을 것이다. 사진출처: 클립아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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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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