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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편집 2021-10-2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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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잦은 공무원 성비위 사건, 조직 내 사전 예방 정녕 불가능할까
    [고시투데이] 지난 2021년 5월 17일 금천구청 주민센터가 발칵 뒤집히는 사건이 발생했다. 저녁부터 같은 직장 동료 여직원을 술자리에 불러내어 만취한 상황에서 강제로 성추행한 혐의로 공무원 2명이 피소된 것이다. 피의자와 함께 있던 다른 동료 한 명은 직접적으로 성추행을 하지 않았으나, 특수 준 강제 추행 방조 혐의 및 폭행 혐의가 적용된 상황이다. 그러나 피의자 2명중 1명은 첫 재판에서 성추행 혐의를 인정하였지만, 다른 1명의 직원은 이러한 사실을 부인하였다. 금천구청은 이에 대해 직접적인 성추행에 가담한 두 사람 및 이를 방관한 1명에 대한 직위를 해제하였다고 밝혔다. 이러한 공무원 성비위 사건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심지어 제주에서는 시 국장이 여직원을 상대로 다수의 추행을 일삼은 행각이 발각되어, 많은 시민들의 질타를 받았다. 제주시 국장은 지난해 7월부터 11월 사이 여직원에게 강제로 입을 맞추거나 진한 스킨쉽을 하는 등 다수의 추행을 일삼아 기소되었으며, 검찰은 제주시 국장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이에 대해 재판부는 "지위를 이용하여 업무 시간 중 국장실에서 여러차례 범행들이 이루어졌고 같은 부서 직원들에게 피해자의 근무태도의 문제를 문제 삼는 탄원서를 강제로 작성하게 하는등의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 고 지적하였다. ▲ 나날이 늘어가는 조직 내 성추행 사건, 높은 수위 처벌이 예방방법일까? 이처럼 지속적인 공무원 성비위 사건의 주 원인을, 폐쇄적인 조직 특성 때문이라고 보는 의견 역시 보이는 상황이다. 이로 인하여 공무원의 조직을 마치 군대와 비유하는 사례 역시 하나둘씩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사건은 비단 여성뿐 아니라,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는만큼 조직내 문화 개선이 시급할 듯 보인다. 실제로 공무원은 직업적인 특성상 성비위 사건의 처벌 수위는 높은 편이다. 법적으로 공무원이 벌금형 이상의 형을 받게 될 경우 승진제한, 직위해제, 해고 까지 이르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수위 높은 처벌이 공무원 조직 내의 성추행 사건을 사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지 의문이 들기도 한다. 문제는 성추행 피해자들에게 다가올 수 있는 2차 피해다. 실제로 고충을 쉽게 상담 못하고 소문의 두려움으로 혼자 고민하다, 결국 퇴사 또는 극단적 선택을 하는 사건들도 발생하고 있다. 게다가 성희롱 사건의 경우 피해자의 직접 신고가 필요하며, 정확한 증거를 남겨야 한다는 어려움도 따른다. 이처럼 공무원 성비위 사건을 근본적으로 해결하려면 단순 처벌 강화만이 아닌, 공무원 성범죄 사건과 관련된 시스템 구축 및 정비가 갖춰져야 한다고 본다. 실제로 이번 사건이 발생한 금천구청은 앞으로 피해자 신고창구를 다양화 시키는 건 물론, 공무원 고충심의위원회의 기능을 더욱 강화하는 등 사건 재발 방지를 위한 시스템 개편에 힘을 쏟겠다고 이야기 한 바 있다. 또한 성범죄 가해자의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및 2차 가해자도 동일한 징계를 적용하는등 처벌 시스템을 강화시키고, 간부공무원들의 경우 별도로 특별교육을 실시하는 등, 전 직원의 성범죄 예방 정기교육에 힘쓸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 구청장은 이번 사건에 대해 "구민 여러분과 피해자,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사죄드린다. 앞으로 이러한 유사 성범죄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더욱 시스템을 정비하고 구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조직으로 거듭나겠다.” 고 말하였다. ▲ 법정의무교육, 직장내 성희롱 예방교육은 필수 4대 의무교육은 근로자가 근무를 하면서 받아야 할 필수 교육으로 개인정보 보호교육, 성희롱예방교육, 산업 안전 보건교육, 장애인 인식 개선교육으로 나누어진다. 해당 교육은 반드시 1년 안에 1회 이수가 필요하며, 이를 어길시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 되는 등 불이익이 따를 수 있다. 직장내 성희롱의 문제가 대두 되면서 성희롱 근절 교육 역시 함께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해당 교육은 직장 내의 성희롱 범위, 피해를 입을 시 이에 대한 대처법 등을 배우게 된다. 성희롱은 상대방이 성적 굴욕감 및 혐오감, 불쾌감을 느끼거나 고용상에서 불이익을 주는등에 대한 피해를 입히는 행위를 뜻한다. 따라서 가볍게 내뱉은 말이 상대방에게 성적인 불쾌감을 준다면 이 역시 성희롱이 될 수 있다. 이 외에도 음란한 내용의 사진, 음담패설, 외모에 대한 평가 등도 모두 성희롱에 해당되므로 항상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성희롱의 피해자는 반드시 증거를 녹음 / 사진 / 캡쳐 등을 사용하여 남겨둘 필요가 있으며, 정신적인 피해 관련 증명으로 병원의 진단서 및 소견서 등이 필요한만큼 즉시 상담을 받도록 하자. 이 같은 범죄를 근절하기 위해서는 피해자들의 신고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따라서 피해자들이 피해사실을 숨기지 않고 부당한 상황에 대응할 용기를 주기 위한, 관련 지원대책 역시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 출처: 클립아트코리아
    • 칼럼
    2021-10-22
  • [공무원칼럼]공무원 수험생도 체력 관리가 중요, ‘면역 기르기’ 힘쓰자
    [고시투데이] 글을 쓰고 있는 와중에 뒷목을 서늘하게 느껴져 살펴보니, 비가 내리고 있었다. 필자 본인은 평소 몸에 열이 많아서 10월 하순까지도 방안에 있을 때만큼은 창문을 열어두고 생활하는 데 순간 몸 전체를 감도는 한기(寒氣)에 놀라 서둘러 창문을 닫았다. 불과 지난 주 까지만 해도 ‘10월인데도 이렇게 더운 것일까?’라고 볼멘소리를 했던 요즘이었는데, 어느덧 밤에 부는 찬바람에 금방 몸이 차가워지고, 코끝이 간질거리면서 연신 재채기가 인다. 밤낮으로 불어오는 공기가 맵고 차다. 가을도 채 누리지 못한 채 겨울로 넘어가고 있는 지금, 노량진 일대에서도 마스크 너머로 잔기침을 하는 수험생들이 종종 눈에 뜨인다. 11월은 경찰공무원과 소방공무원 등의 경우, 체력심사를 앞두고 있다. 모쪼록 시험 전까지는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최고의 힘을 발휘할 수 있도록 체력을 끌어모아야 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다. 때문에, 어느 때보다도 건강관리가 필요하다. 건강관리의 근본은 바로 ‘면역력 기르기’다.
    • 칼럼
    2021-10-20
  • [공무원칼럼]위드 코로나 시대, 공무원 경쟁률에 어느정도 영향 미칠까
    [고시투데이] 코로나 19가 어느덧 2년 가까이 지속되면서, 정부 역시 위드 코로나 적용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두기 시작했다. 이는 지금과 같은 완전한 종식을 초점으로 한 방역이 아닌, 거리두기 등의 제한을 푼 뒤 증증환자 위주로 한 방역체계로 전환하겠다는 걸 뜻한다. 말그대로 코로나 19와의 공존이다.
    • 칼럼
    2021-10-19
  • [공무원칼럼]2022년 국가공무원 충원계획 발표, 치열한 경쟁률 속 주목할 사항은
    [고시투데이] 지난 9월 1일 2022년도 국가공무원 충원계획이 최종적으로 확정되었다. 내년도 충원 규모는 총 5818명이며 이는 올해에 비해서 약 2500명이 감소한 수치임을 확인 가능하다. 또한 주목할 사항은 그간 가장 인기가 높았던 직렬이었던 국방부 군무원, 경찰 등 생활안전과 관련된 기관들의 충원 규모가 매우 감소하였다는 사실이다. 물론 이는 어디까지나 행정안전부에서 발표한 충원에 대한 계획이지 실제 채용인원은 상이할 가능성이 높다. 다만, 전년도 대비 채용규모가 줄어드는 것은 확실해보인다.
    • 공무원 정보
    • 9 · 7급 공무원
    2021-10-18
  • [취업칼럼]‘돈 때문에 취업준비도 어려워요’ 스펙 쌓기 힘든 현대사회
    [고시투데이] “처음 면접 볼 때 어땠어요?” 쪽지로 날아든 질문에 곰곰이 고민하다가 필자가 쓴 답은 “떨어도 좋고, 떨지 않아도 좋다”는 답을 달았다. 다소 애매모호한 답변이 될 수 있겠지만, 막상 상황에 부딪치면 속 깊이에서 차오르는 긴장감은 어쩔 수가 없다. 이 긴장을 억지로 누르기 보다는 받아들이고, 즐기는 면이 좋겠다. 10월 둘째 주에 접어들면서 각 공시별로 2차 합격자 발표가 이뤄지면서 다가오는 11월부터는 본격적인 면접 심사를 앞두게 되었다.
    • 칼럼
    2021-10-15

실시간 칼럼 기사

  • [칼럼]잦은 공무원 성비위 사건, 조직 내 사전 예방 정녕 불가능할까
    [고시투데이] 지난 2021년 5월 17일 금천구청 주민센터가 발칵 뒤집히는 사건이 발생했다. 저녁부터 같은 직장 동료 여직원을 술자리에 불러내어 만취한 상황에서 강제로 성추행한 혐의로 공무원 2명이 피소된 것이다. 피의자와 함께 있던 다른 동료 한 명은 직접적으로 성추행을 하지 않았으나, 특수 준 강제 추행 방조 혐의 및 폭행 혐의가 적용된 상황이다. 그러나 피의자 2명중 1명은 첫 재판에서 성추행 혐의를 인정하였지만, 다른 1명의 직원은 이러한 사실을 부인하였다. 금천구청은 이에 대해 직접적인 성추행에 가담한 두 사람 및 이를 방관한 1명에 대한 직위를 해제하였다고 밝혔다. 이러한 공무원 성비위 사건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심지어 제주에서는 시 국장이 여직원을 상대로 다수의 추행을 일삼은 행각이 발각되어, 많은 시민들의 질타를 받았다. 제주시 국장은 지난해 7월부터 11월 사이 여직원에게 강제로 입을 맞추거나 진한 스킨쉽을 하는 등 다수의 추행을 일삼아 기소되었으며, 검찰은 제주시 국장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이에 대해 재판부는 "지위를 이용하여 업무 시간 중 국장실에서 여러차례 범행들이 이루어졌고 같은 부서 직원들에게 피해자의 근무태도의 문제를 문제 삼는 탄원서를 강제로 작성하게 하는등의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 고 지적하였다. ▲ 나날이 늘어가는 조직 내 성추행 사건, 높은 수위 처벌이 예방방법일까? 이처럼 지속적인 공무원 성비위 사건의 주 원인을, 폐쇄적인 조직 특성 때문이라고 보는 의견 역시 보이는 상황이다. 이로 인하여 공무원의 조직을 마치 군대와 비유하는 사례 역시 하나둘씩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사건은 비단 여성뿐 아니라,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는만큼 조직내 문화 개선이 시급할 듯 보인다. 실제로 공무원은 직업적인 특성상 성비위 사건의 처벌 수위는 높은 편이다. 법적으로 공무원이 벌금형 이상의 형을 받게 될 경우 승진제한, 직위해제, 해고 까지 이르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수위 높은 처벌이 공무원 조직 내의 성추행 사건을 사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지 의문이 들기도 한다. 문제는 성추행 피해자들에게 다가올 수 있는 2차 피해다. 실제로 고충을 쉽게 상담 못하고 소문의 두려움으로 혼자 고민하다, 결국 퇴사 또는 극단적 선택을 하는 사건들도 발생하고 있다. 게다가 성희롱 사건의 경우 피해자의 직접 신고가 필요하며, 정확한 증거를 남겨야 한다는 어려움도 따른다. 이처럼 공무원 성비위 사건을 근본적으로 해결하려면 단순 처벌 강화만이 아닌, 공무원 성범죄 사건과 관련된 시스템 구축 및 정비가 갖춰져야 한다고 본다. 실제로 이번 사건이 발생한 금천구청은 앞으로 피해자 신고창구를 다양화 시키는 건 물론, 공무원 고충심의위원회의 기능을 더욱 강화하는 등 사건 재발 방지를 위한 시스템 개편에 힘을 쏟겠다고 이야기 한 바 있다. 또한 성범죄 가해자의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및 2차 가해자도 동일한 징계를 적용하는등 처벌 시스템을 강화시키고, 간부공무원들의 경우 별도로 특별교육을 실시하는 등, 전 직원의 성범죄 예방 정기교육에 힘쓸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 구청장은 이번 사건에 대해 "구민 여러분과 피해자,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사죄드린다. 앞으로 이러한 유사 성범죄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더욱 시스템을 정비하고 구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조직으로 거듭나겠다.” 고 말하였다. ▲ 법정의무교육, 직장내 성희롱 예방교육은 필수 4대 의무교육은 근로자가 근무를 하면서 받아야 할 필수 교육으로 개인정보 보호교육, 성희롱예방교육, 산업 안전 보건교육, 장애인 인식 개선교육으로 나누어진다. 해당 교육은 반드시 1년 안에 1회 이수가 필요하며, 이를 어길시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 되는 등 불이익이 따를 수 있다. 직장내 성희롱의 문제가 대두 되면서 성희롱 근절 교육 역시 함께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해당 교육은 직장 내의 성희롱 범위, 피해를 입을 시 이에 대한 대처법 등을 배우게 된다. 성희롱은 상대방이 성적 굴욕감 및 혐오감, 불쾌감을 느끼거나 고용상에서 불이익을 주는등에 대한 피해를 입히는 행위를 뜻한다. 따라서 가볍게 내뱉은 말이 상대방에게 성적인 불쾌감을 준다면 이 역시 성희롱이 될 수 있다. 이 외에도 음란한 내용의 사진, 음담패설, 외모에 대한 평가 등도 모두 성희롱에 해당되므로 항상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성희롱의 피해자는 반드시 증거를 녹음 / 사진 / 캡쳐 등을 사용하여 남겨둘 필요가 있으며, 정신적인 피해 관련 증명으로 병원의 진단서 및 소견서 등이 필요한만큼 즉시 상담을 받도록 하자. 이 같은 범죄를 근절하기 위해서는 피해자들의 신고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따라서 피해자들이 피해사실을 숨기지 않고 부당한 상황에 대응할 용기를 주기 위한, 관련 지원대책 역시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 출처: 클립아트코리아
    • 칼럼
    2021-10-22
  • [공무원칼럼]공무원 수험생도 체력 관리가 중요, ‘면역 기르기’ 힘쓰자
    [고시투데이] 글을 쓰고 있는 와중에 뒷목을 서늘하게 느껴져 살펴보니, 비가 내리고 있었다. 필자 본인은 평소 몸에 열이 많아서 10월 하순까지도 방안에 있을 때만큼은 창문을 열어두고 생활하는 데 순간 몸 전체를 감도는 한기(寒氣)에 놀라 서둘러 창문을 닫았다. 불과 지난 주 까지만 해도 ‘10월인데도 이렇게 더운 것일까?’라고 볼멘소리를 했던 요즘이었는데, 어느덧 밤에 부는 찬바람에 금방 몸이 차가워지고, 코끝이 간질거리면서 연신 재채기가 인다. 밤낮으로 불어오는 공기가 맵고 차다. 가을도 채 누리지 못한 채 겨울로 넘어가고 있는 지금, 노량진 일대에서도 마스크 너머로 잔기침을 하는 수험생들이 종종 눈에 뜨인다. 11월은 경찰공무원과 소방공무원 등의 경우, 체력심사를 앞두고 있다. 모쪼록 시험 전까지는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최고의 힘을 발휘할 수 있도록 체력을 끌어모아야 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다. 때문에, 어느 때보다도 건강관리가 필요하다. 건강관리의 근본은 바로 ‘면역력 기르기’다.
    • 칼럼
    2021-10-20
  • [공무원칼럼]위드 코로나 시대, 공무원 경쟁률에 어느정도 영향 미칠까
    [고시투데이] 코로나 19가 어느덧 2년 가까이 지속되면서, 정부 역시 위드 코로나 적용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두기 시작했다. 이는 지금과 같은 완전한 종식을 초점으로 한 방역이 아닌, 거리두기 등의 제한을 푼 뒤 증증환자 위주로 한 방역체계로 전환하겠다는 걸 뜻한다. 말그대로 코로나 19와의 공존이다.
    • 칼럼
    2021-10-19
  • [공무원칼럼]2022년 국가공무원 충원계획 발표, 치열한 경쟁률 속 주목할 사항은
    [고시투데이] 지난 9월 1일 2022년도 국가공무원 충원계획이 최종적으로 확정되었다. 내년도 충원 규모는 총 5818명이며 이는 올해에 비해서 약 2500명이 감소한 수치임을 확인 가능하다. 또한 주목할 사항은 그간 가장 인기가 높았던 직렬이었던 국방부 군무원, 경찰 등 생활안전과 관련된 기관들의 충원 규모가 매우 감소하였다는 사실이다. 물론 이는 어디까지나 행정안전부에서 발표한 충원에 대한 계획이지 실제 채용인원은 상이할 가능성이 높다. 다만, 전년도 대비 채용규모가 줄어드는 것은 확실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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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 · 7급 공무원
    2021-10-18
  • [취업칼럼]‘돈 때문에 취업준비도 어려워요’ 스펙 쌓기 힘든 현대사회
    [고시투데이] “처음 면접 볼 때 어땠어요?” 쪽지로 날아든 질문에 곰곰이 고민하다가 필자가 쓴 답은 “떨어도 좋고, 떨지 않아도 좋다”는 답을 달았다. 다소 애매모호한 답변이 될 수 있겠지만, 막상 상황에 부딪치면 속 깊이에서 차오르는 긴장감은 어쩔 수가 없다. 이 긴장을 억지로 누르기 보다는 받아들이고, 즐기는 면이 좋겠다. 10월 둘째 주에 접어들면서 각 공시별로 2차 합격자 발표가 이뤄지면서 다가오는 11월부터는 본격적인 면접 심사를 앞두게 되었다.
    • 칼럼
    2021-10-15
  • 법학전문대학원 입시 2차전형(면접)의 유형별 대비 방법
    [고시투데이] 법학전문대학원 입시가 어느덧 10월 초 서류제출을 넘어 입시의 분기점이라고 할 수 있는 10월 말 ~ 11월 초의 1차 합격자 발표만을 남겨두고 있다. 앞선 칼럼에서는 면접을 대비하는 방법론에 관하여 알아보았으며, 이번 칼럼에서는 각 면접에서 나올 수 있는 구체적인 질문의 유형과 이를 효과적으로 대비하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한다.
    • 칼럼
    2021-10-14
  • [로스쿨 칼럼]마지막 남은 로스쿨 면접, 준비는 어떻게 할까?
    [고시투데이] 지난주 월요일(9월 27일)부터 금요일(10월 1일)까지 일제히 모든 법학전문대학원의 입시 원서 접수가 진행되었다. 서류 제출 기간은 학교마다 다양하지만 대부분 10월 4일(월요일)부터 6일(수요일)까지로 기한을 규정하고 있음으로, 독자들이 이 칼럼을 보는 시기에는 이미 모든 서류의 제출을 마친 후일 것이다. 서류가 넘어간 지금 시기에는 면접 준비 외에는 별다르게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법학적성시험이나 토익 시험은 내년에도 다시 법학전문대학원에 지원하는 것이 아닌 이상 의미가 없다. 공들여 작성한 자기소개서도 이제는 학교에서 평가관들의 평가만을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면접 준비 시기> 대부분의 학교에서 1차 전형의 합격자 발표가 10월 말에서 11월 초에 발표된다. 그리고 그 직후인 11월 6일(토요일)에는 가군에 지원한 학교의 면접이, 11월 13일(토요일)에는 나군에 지원한 학교의 면접이 진행된다. 그렇기에 1차 합격자 발표가 공개된 이후에 면접을 준비하기 시작하면 짧게는 약 1주일 정도의 시간밖에 준비할 시간이 없음으로 굉장히 불리한 상황에 놓이게 된다. 법학적성시험이 끝난 직후부터 자기소개서와 면접을 동시에 준비하는 것이 가장 상책이지만, 대부분 법학적성시험의 점수가 발표된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자기소개서를 준비하고, 서류 제출에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되므로 현실적으로 면접 준비까지 병행하는 것은 어려웠을 것이다. 따라서 최소한 원서 제출이 끝난 10월 초반부터 면접을 준비하는 것이 현실적인 대책이라 할 수 있다. <면접 준비 방법> 면접을 준비하는 방법은 주로 3가지의 수단을 이용하게 된다. 첫째, 최신 뉴스들을 정리하여 주요 시사에 관한 지식을 함양하는 것이다. 매일 또는 매주 뉴스 헤드라인 등을 분석하여 면접으로 나올 만한 쟁점이 있는 기사들을 추려 찬성/반대의 논거들을 정리한다. 주로 시사에 관련한 지성 문제가 출제되는 학교들을 준비할 때에 많이 활용되는 수단이다. 둘째, 시중의 면접 교재들을 이용하는 것이다. 로스쿨 면접만을 위해 내용이 구성된 면접교재들을 이용한다면 빈출 주제나 기초적인 법학에 대한 지식을 함양할 수 있다. 그러나 분량이 방대하고 가격대가 높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책을 신중하게 선택할 필요가 있다. 또한 면접 출제위원이 시중의 면접교재들을 분석하여 일부러 교재에서 예상하는 범위를 벗어나는 주제를 출제할 가능성 또한 존재하므로 너무 맹신해서는 안 될 것이다. 셋째, 면접 스터디를 구성하는 것이다. 위의 두 방법을 이용하면 면접에 대비하는 수사 지식을 쌓을 수는 있겠으나, 면접 연습이 충분하지 않다면 실전에서 주저하는 등의 실수를 할 수도 있기 때문에 반드시 말을 가다듬고 조리 있게 말하는 연습을 할 필요가 있다. 면접 스터디는 네이버나 다음 등의 법학전문대학원 준비 커뮤니티 등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대부분 학교의 면접이 3 대 1 면접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스터디의 인원은 4인으로 많이 구성되는 편이다. 시간이 너무 지날 경우, 스터디를 구하는 사람이 없는 경우도 생길 수 있기에 가급적 빠르게 구할 것을 권장한다. <결론> 지원자가 가진 시간적 여유 등에 따라 위의 세 가지 방법을 모두 사용할 수도 있고, 아니면 일부만 사용할 수도 있다. 그러나 위의 방법 중 어느 것도 사용하지 않는 것은 권장하지 않는다. 면접의 문제는 기본적으로 대학의 교수들이 엄선하여 출제한 문제이고, 그 평가 또한 철저한 기준을 가지고 엄격하게 이루어진다. 따라서 법학전문대학원 면접을 절대로 얕보아서는 안 된다. 이 칼럼을 읽는 독자들은 부디 철저한 면접 준비를 통하여 마지막 실전에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기를 바란다. 이번 해 입시가 아닌 이후의 입시를 준비하는 이들에게도 이 칼럼이 면접을 준비하는 이정표가 되길 바라며, 모두가 최종합격의 성취를 이룰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사진 출처: 클립아트코리아
    • 칼럼
    2021-10-08
  • [칼럼]아직도 ‘현재 진행형’, ‘학연(學緣)’으로 메워진 고위직 인사
    [고시투데이] 사회생활에 첫 발을 내딛었을 때만해도 이 말에 어떻게는 반항하고 싶었다. ’반항‘이라는 표현이 적절할지는 모르지만, ’현실‘에 ’아니다‘라고 외치고 싶은 객기였으리라. 하지만 한 해 두해 시간이 지날수록 현실은 냉혹했고, 아직까지도 위의 말은 이 세상이 끝날 때까지 유효할 것만 같았다. 그래도 ‘민간 기업’ 등은 ‘블라인드 채용 확대’ 등으로 과거 학벌주의와 지역 연고주의에 암암리에 좌지우지되던 인사 채용의 어두운 면을 희석하는 노력을 하고 있지만, 공직 사회는 여전히 물음표가 찍힌다.
    • 칼럼
    2021-10-08
  • 2022년 9급 공시, 수험생들이 바라는 건 공정한 시험
    [고시투데이] 지난 6월 25일, 여타 공직자 채용 중 가장 치열한 ‘9급 국가직 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의 최종결과가 발표되었다. 4월 17일 총 15만 6311명이 치렀던 이번 시험은 7천 514명의 1차 합격자 및 8월 4일 면접을 거친 뒤 5천 629명이 최종적으로 합격했다. 추석 이후 9급 공시가 지방직까지 최종 합격자 명단을 발표하면서, 수험생들의 마음은 긴장과 불안을 금치 못 할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불안감과 달리, 두 눈은 하루하루 흘러가는 시간마다 넘기는 책장에 온 신경을 집중하는 중이다.
    • 칼럼
    2021-10-07
  • [공무원 칼럼]‘나이 많은 신입 공무원’, 그래도 우리는 함께 일하는 거니까
    [고시투데이] 월세 계약 만기가 다가오면서 기간 연장을 위해 부동산 사무실을 찾았다. 지난해 선선한 가을 불던 이 즈음에 이사 온지도 벌써 일 년이 다 지났다니, 흐르는 시간에 혀를 차며 사무실에 들어선 순간, 깔끔한 차림새를 갖추신 중년의 남성 한 분이 진지하게 방을 알아보고 계셨다. 필자가 거주하고 있는 노량진은 늘 가을을 전후로 세가 들고 나는 경우가 많아서 으레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의 부모님이 찾아와 집을 알아보시는 것이라 짐작하고 있던 찰나, 귓가를 스친 한마디에 살짝 놀란 마음이 들었다. “내년 시험 때까지 우선은 1년 계약을 하려고요. 퇴직 후 9급 행정을 준비하려고 계획을 했거든요.” 부모님이라 생각했던 분이 수험생이셨다니. 새삼 처음 뵌 그 분이 나누시는 말씀에 귀가 기울어졌다. 요즘 노량진도, 공무원시험장의 풍경이 많이 달라졌다. 물론 아직까지는 20~30대의 응시율이 높기도 하지만, 매년 50대 이상의 공시를 준비하는 모습도 많이 목도할 수 있다. 저녁 7시를 넘어서는 묵직한 직장 가방과 책을 들고 학원가를 오가는 부모님들의 모습을 볼 때면, 퇴직 후 제 2의 삶을 위해 ‘공부’로 또다른 도전을 향해나가시는 그 열정에 응원을 전하고는 한다. 수험생 뿐만 아니라 실제 신입 공무원 채용에 있어서 연령 분포에서 50대 이상이 꾸준히 집계되고 있다. 자료 출처: 서울특별시 인재개발원 인터넷 원서접수센터 지난 9월 29일 <2021년도 제1회 서울특별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결과 발표에 따르면, 전체 합격자 2,8399여 명 중 50대 합격자가 42명으로, 1.5%을 차지했다. 물론 연령 구성은 20대(1,667명, 58.7%)가 다수를 차지하고 있고, 뒤를 이어 30대 887명(31.2%), 40대 233명(8.2%), 10대 10명(0.4%) 순을 이루고 있지만, 추이가 1%를 넘어섰다는 점에서 향후 신입 시니어 공무원의 비중은 더 늘어날 수도 있다는 전망이 크다. 서울시가 밝힌 합격자 중 최고령자는 59세였다. 연도로는 1962년생, 합격된 직렬은 일반행정 9급직이다. 실제 이번 서울시청 소속 공무원 합격자 2,839명 전원은 9급이며 직군별로는 행정직군은 2,020명, 기술직군은 819명이다. 시니어 신입 공무원의 합격률이 높은 직렬은 ‘일반행정’도 많지만, 의외로 지원율이 높은 직렬로는 간호직과 보건직으로도 손꼽힌다. 서울시도 올해에서만큼은 간호직과 보건직 등 부문에서 감염병 대응인력을 410명 더 선발하고, 아울러 각 자치구별 현장인력 격무 해소를 위한 채용일정을 앞당겼는데, 에 대해서는 자치구 코로나 현장인력 격무 해소를 위해 채용일정을 단축하여 7월 30일자로 조기 발표한 바 있다. 다만, 신입공채에서는 해당 직렬 지원이 다소 저조하게 집계되고도 있는데, 이는 인력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경력채용으로도 결원의 공백을 메우는 영향 탓도 있는 듯하다. 이처럼 연령 높은 신임 공무원이 함께하는 등 공무 현장 분위기가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한편으로는 여전히 공직 사회는 부드럽지 못하다는 의견이 다수다. 사진 출처: pixabay 실제로 공무원의 극단적인 선택 사례가 보도되는 등 안타까운 소식이 연일 들리고 있는 실정이다. 올해 갓 임용되었던 대전시청 소속 9급 공무원이 휴직 신청을 앞둔 하루 전날 극단적 선택을 택한 것이 전해졌다. 원인은 부당한 업무지시와 직장 내 따돌림으로 좁혀지고 있다. 해당 기사를 보도했던 YTN은 유족 측이 공개한 문자 메시지 내용을 통해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미숙한 점에 대해 사과하고 지원을 요청해도 그에 대해 제대로 응답은 없었고, 오히려 이를 두고 따돌림의 대상으로 삼았다’는 점을 짚었다. 시청 측은 이에 해당 사실은 없었다고 해명했지만, 이미 안타까운 목숨이 스러진 상황에서 관련한 행위에 대한 책임은 져야한다는 목소리가 인다. 이러한 사례처럼 업무 미숙 또는 나이가 많다는 이유 등으로 공직 조직 내에서 받아들여지지 못한 채 겉도는 상황이 발현될까 걱정하는 이들도 많다. 일보다도 더 피곤하고 더 큰 스트레스를 주는 것이 ‘대인 관계’로 꼽힐 만큼 점차 사람에 대한 두려움이 커져가고 있는 요즘이다. 이런 어지러운 시기, 그래도 공무원에 도전하겠다는 한 분은 이런 말씀을 하셨다. “나이 많은 신입이어도, 그래도 같이 일하는 동료로 생각해주면 좋겠어요. 숨막히는 경쟁에도 함께 도전해서 결과를 얻고, 함께 일하게 된 동료이니까 서로 이해해주고 배려해주면 더 나아지지 않을까요?” 그 물음에 따뜻한 답변이 전해지길 응원한다.
    • 칼럼
    20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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