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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편집 2022-12-0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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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분이 지금 시청에 가 계세요?”

 

[고시투데이] 가끔 듣게 되는 지인의 소식 중에서 종종 기존에 몸담았던 직업과는 다른 곳으로 아예 이전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본래 취재기자로 사회부에서 정치부로까지 활동하셨던 아는 선배가 최근 시청 시장실 전속 공보(홍보)직으로 옮겼다는 근황을 듣자, 다소 당황스러우면서도 '그럴 수 있겠구나' 고개가 끄덕여졌다.

 

보통 언론계에서 활동하던 선배 이상 되는 인사들이 의회, 국회, 행정부(지방자치 포함) 등 정치 쪽으로 그 발을 넓히는 경우가 많았다. 그중에서도 홍보/인사/공보로 방향을 나아가는 부분이 두드러지는데, 이는 해당 업무의 성격이 기자(취재 및 사진 포함)로 닦은 업무능력과 해당 직무의 연관성이 꽤 있기 때문이다.

 

대부분이 기존에 행정공무원이 아닌, , 선발직 공무원으로서의 위치보다는 별정직 공무원으로서 바라보는 시각이 두드러졌다. ‘별정직 공무원은 별도로 정한 공무원으로 일컬어진다. ‘계약직 공무원으로도 분류가 이뤄지며, 채용목적 또한 해당 직에 필요에 따라 인력 충원으로의 배치가 이뤄진다.

 

별정직 공무원은 주로 국회의원 또는 시 도의회 의원의 보좌관, 비서관으로서 활동이 큰데, 이 같은 정무직 외에도 행정직으로는 지방자치단체내 홍보직 분야, 주로 시장 또는 도지사의 동정(動靜), 지역자치의 행정보도 홍보 취재/작성 등을 담당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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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직무는 공보 행정이라는 이름으로 행해지고 있다.

 

여기서 공보는 홍보, 보도와 유사한 개념이나 공공성이 좀더 강하게 분류되며, 이에 따라 공보(publicty)는 공공기관이 주체가 되어 공공의 목적으로 주민 일반에게 널리 알리는 활동을 말한다. 공보행정은 정책에 대한 구체적인 활동을 의미하며, 공공기관에 대한 주민의 무관심과 편견을 없애고, 공중이 조직체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활동이다.(자료참조: 여주시청)

 

공보행정을 담당하는 공보행정-홍보직 공무원은 대외홍보의 기본기인 시정 및 도정과 관련한 보도자료 작성이 주 업무다. 아울러 최근에는 그 역할과 비중이 큰 소셜네트워크플랫폼 SNS를 활용해서 사진 등 이미지는 물론 영상 작업 및 결과물 게시 그리고 홍보까지 총괄적으로 담당하기도 한다.

 

이 같은 별정직으로서의 성격도 한편으로 포함하고 있던 공보행정-홍보전담 공무원의 범위가 지방 지자체에서 중앙행정부로까지 넓혀지면서, 올해부터는 국가직에서도 공식적으로 문화홍보직 공무원이 본격적으로 공개 선발채용이 이뤄지게 되었다.

 

 

 


 

한편, 올해 2022년도 공무원시험에서부터 여러 분야에서 개편이 이뤄지면서 새로운 직렬에서의 공채가 본격적으로 시행되어 눈길을 끌고 있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문화홍보직 공무원이다.

 

문화홍보직 공무원은 소속 부처는 문화체육관광부, 그리고 문화재청 등 산하 기관에서 근무하는 직렬이다. 올해 선발채용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의 공채 비중이 처음으로 시행되고, 그 비중이 크다.

 

직렬의 명칭에서 알 수 있듯이 대한민국의 문화를 정부에서 공식적으로 해외에 홍보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두고, 아울러 국제교류 및 문화협력 등에 관한 일을 담당한다.

 

올해부터 시행이 이뤄지는 문화홍보직 공무원의 시험은 국어, 영어, 한국사, 문화사, 커뮤니케이션 이론 이렇게 5가지 과목으로 시험이 이루어진다. 채용직렬은 9급만 채용이 시행된다.

 

영어와 한국사는 올해부터 9급직에서까지 적용되는 공인인증능력시험 점수를 제출하는 것으로 대체된다.

 

주요 직렬과목은 문화사()와 문화 커뮤니케이션 이론이다. 문화사는 말 그대로 우리 역사 중 문화 발전사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보고 공부하는 것이 좋겠다.

 

추후에는 시험 과목 중 비중이 점차 높아질 문화사와 문화 커뮤니케이션 이론에 대해 좀 더 다루어보도록 하자.

 

 

사진출처: 클립아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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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직 공무원’, 별정직-공보행정부터 문화홍보직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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