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log blog
  • 최종편집 2022-12-09(금)
 

크기변환_20220429_111517.png

사진출처: 클립아트코리아

 

[고시투데이] 지난주 423, 국회직 8급 공무원 공채 필기시험이 치러졌다.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8급 공개경쟁채용시험 필기시험 당일, 서울과 경기 등을 포함한 주요 시험장 6곳에서는 정오 12시를 넘어서도 꽤 많은 수험생들이 긴장감을 안은 채 현장에 들어서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날 시험에 대해 주관사인 국회사무처는 방역관리에도 만전을 기하여 안전한 시험환경을 조성하고 수험생들의 응시 기회가 보장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재차 강조했던 바다.

 

시험은 국어, 영어, 헌법, 경제학, 행정법, 행정학 등을 치렀으며, 문제는 객관식 문항으로 치러졌다. 이번에 치러진 시험은 1차와 2차를 병합한 시험으로 합격 결과는 520일에 국회사무처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본래 행정직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다가 국회직으로 진로를 바꾼 지인에게 연락해보니, “5월까지 기다릴 필요 없겠다며 푸념 섞인 말을 전했다.

 

? 이번에 지원자도 많이 줄었잖아?”

 

지원자가 줄었어도 경쟁률은 작년이랑 똑같거나 더 높아. 더 적게 뽑으니까

 

인사혁신처-국회 8급 시험자료.png

출처: 인사혁신처

 

아니나 다를까 올해 국회 8급 공무원의 선발인원은 총 16명이었다. 이중 일반 부문은 14명이다. 이는 바로 작년보다는 12명이 더 줄어든 수치다. 2021년도 기준 국회 공무원 선발인원은 총 26명이었고, 이 중 일반 부문은 23명이었다.

 

작년에 비해 총 12명이 줄어든 선발 인원수다. 지원자 규모는 감소세를 보였지만, 채용인원이 줄면서 경쟁률은 오히려 늘어났다는 분석이다.

 

2022년도 국회 8급 공무원 응시인원은 2709명이다. 작년 3156명보다는 약 1천명 가까이 줄어든 수이지만, 전체 경쟁률은 1693:1로 증가했다

 

앞서 대화를 짤막하게 언급했듯이 필자의 지인은 본래 준비하던 시험과는 다른 국회직으로 방향을 전환했다. 이유는 국회방송내에서 근무를 해보고 싶다는 목표가 생기면서였다.

 

본인의 목표와는 다르게 8급 시험에 도전한 것은 조금은 뜬금없었다. 국회 8급 공무원은 행정직렬을 우선으로 선발하고 있으며, 이들은 국회사무처, 국회도서관, 국회예산 정책처, 국회입법조사처의 각 부서에 배치되어 국회의 전반적인 행정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일전에 소개하면서 이어 세부적으로는 9급 시험에서는 경위직, 사서직, 속기직,방호직, 기계직, 전기직, 전산직, 통신기술직, 토목직, 건축직, 방송직, 조경직 등의 직렬들을 선발한다고 설명했던 바 있다.

 

지인은 처음부터 9급을 보는 것이 좋았지만, 아무래도 8급에 비해서는 선발인원이 더 적은 편이다보니, 8급에서부터 먼저 지원한 뒤 이후 결과에 따라 9급으로 다시 지원하는 등의 계획을 지은 것으로 말해주었다.

 

 

크기변환_20220429_111554.png

사진출처: 클립아트코리아

 

국회방송을 주요 직무처로 둔 9급 방송직(국회) 공무원이 국회방송 편성, 촬영 및 제작 등을 담당한다. 세부직렬로는 편성직, 방송제작직, 취재보도직, 촬영직, 방송기술직으로 나눠진다.

 

다시 8급 시험 이야기로 돌아와서, 그는 6과목 모두 2시간 50분 동안 치르는 데에 체력이 상당부분 소모되었다는 말과 함께, ‘헌법행정학그리고 경제학등이 여전히 어려웠다고 덧붙였다.

 

국회 공시 준비할 때 풀리지 않는 난제라고 한다면, 이 세 과목일 거다. 예전에 네가 쓴 글에서 헌법이랑 행정학, 경제학 이런 전문지식의 성격이 강한 과목은 전공자여도 힘들 것이라고 얘기했던 거 기억나?”

 

지난 글에서도 재차 헌법과 행정학, 경제학은 과목의 난이도 특성상 공시 등으로 처음 접하게 된 이들은 이해보다는 암기가 필요하다고 말했던 바 있다. 하지만 무조건적인 암기가 꼭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었다.

 

어느 정도의 적정한 이해를 기반해야 한다는 점에서 이 3가지 과목에서만큼은 좀더 신중해야한다는 의견이 일었다.

 

이에 대해 다음 글에서는 해당 3과목에 대해서만큼은 어떤 공부법이 좋은지 다시 한 번 되짚어보도록 하자.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2022 8급 국회직 공무원 시험, 난관이었던 ‘경제학’ ‘행정학’ ‘헌법’ 재탐구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