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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편집 2022-09-24(토)
 

1.png이미지 출처: 금융위원회 홈페이지


[고시투데이] 2007년 개편 이후 큰 개정이 없었던 공인회계사 시험제도가 2025년 대폭 변경될 예정이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4월 12일, 공인회계사 시험 정비부터 공인회계사 직무제한 규제 합리화와 징계위원회 위원 구성 변경 등을 담은 공인회계사법 시행령 개정안인 국무회의에 의결되었음을 알렸다.


이처럼 공인회계사 시험을 대폭 정비하는 이유는 ‘지난 2007년 이후 별다른 개편없이 공인회계사 시험이 시행되어, 기업현장과 회계현장 실무간 괴리가 발생했다는 판단’이라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의 경우 공포된 즉시 시행되나, 공인회계사 시험제도 개편은 준비기간 등을 감안하여 3년의 유예기간을 거친 뒤 오는 2025년 1차 시험부터 처음 적용될 예정이다.


한편, 개정안에 따르면 개편되는 공인회계사 시험은 시험과목 및 점수 비중 등에서 주로 개편이 이루어진다.


먼저 1차 시험 과목은 경영학과 경제원론 배점이 기존 100점에서 80점으로 하향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기존 상법 과목이 기업법으로 변경되고, 구성내역 중 어음과 수표법 항목을 외부감사법과 공인회계사법으로 대체한다.


2차 시험 과목은 기존 재무회계(150점)가 중급회계(100점), 고급회계(50점)으로 별도 과목으로 분할된다.


이처럼 고급회계의 비중이 높아진 이유는, 기존 재무회계 과목은 연결회계나 파생상품회계 등 고급회계 중에서도 어려운 분야를 아예 포기해도, 최소합격기준은 60%를 넘는 사례가 발생할 만큼 고급회계의 비중이 낮았기 때문이다.


또한 기존 원가회계 과목명 역시 원가관리회계로 새롭게 변경될 예정이다.


사전이수과목 학점 채제 역시 변경된다.


총 24학점 중 IT관련 과목을 3학점 추가하는 대신, 경영학의 비중은 기존 9학점에서 6학점으로 축소된다.


이밖에도 청각장애인 영어시험 기준이 듣기를 제외한 새로운 별도 합격기준이 마련될 예정이며, 새로운 기준으로 아이엘츠가 추가되었다.


마지막으로 응시료 환불기준 역시 시험 당일 감염병 전파 위험 등 불가피한 사정으로 인한 미응시 사례에 대한 규정을 추가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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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대폭 개편되는 공인회계사 시험제도, 변경사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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