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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편집 2022-08-12(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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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투데이] 중앙정부 뿐만 아니라 지역 광역단체 등 국내 안에서만 하더라도 행정체계가 매우 빠르고 복잡하게 달라지는 요즘이다. 때문에 시험을 치르고 있는 중인 수험생들은 매번 앞으로 어떤 변화가 일 것인지에 늘 관심을 놓치지 않고 살펴야겠다.

 

현재 공직사회 내 변화가 이는 정보를 한데 모아서 살필 수 있는 것은 인사혁신처대한민국 정책 브리핑등 중앙정부의 행정 및 정책 전반을 아우르는 곳이 이 2곳이 되겠다.

 

사실 시험을 주관하는 정부 부처 및 산하기관이 다 다르기에 경찰공무원 관련 정보경찰청’, ‘일반 행정직 포함 공무원 인사채용 및 정보행정안전부’, ‘소방공무원 관련 정보소방청등에서 확인하는 것이 더 낫다.

 

하지만, 이 정부 부처들의 모든 중앙 정보를 속독하고 파악할 수 있는 곳은 우선은 앞서 언급한 2곳이 좀 더 빠르다고 볼 수 있겠다.

 

최근 이 두 곳에서 발표되는 정보들에 따르면, 이번에 수험생들이 이후 2차 시험 및 면접과 체력심사를 거쳐 합격 후 실무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공직 사회가 조직적으로나 행정 업무 시스템적으로 달라지고 있음을 면면히 알 수 있다.

 

특히 인사혁신처는 지난 62일부로 올라온 자료를 통해 정부 인사행정 전체 과정이 디지털로 통합된다고 밝혔다. 이는 '3세대 전자인사관리시스템(e-사람)' 목표계획을 설계하기 위한 정보화전략계획(ISP) 수립 사업으로서 추진된다는 곳이 골자다.

 

당일 착수보고회를 거쳐 시스템 구축을 위한 사업 추진계획과 수행방안을 공유하고, 공직 인사의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필요성에 대해 논의를 마친 것으로 혁신처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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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변화가 일 곳은 바로 인사행정으로 노후화된 현 시스템을 미래형으로 재설계한다는 점. 즉 맨 처음 공개채용 또는 경력채용 등 인재 확보 단계에서부터 퇴직까지 인사행정 전체 과정을 디지털로 통합 처리하고, 수작업 업무를 자동화(RPA : Robotic Process Automation)한다는 것이다.

 

말이 다소 반복되는 부분이 없지 않아있는 데, 요약하자면 사람 손이 일일이 닿아야만해서 시간이 걸렸던 일을 디지털 전산시스템에 맡겨서 빨리 처리하고 대응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이 부분 때문인지, 일각에서는 당장 필기 등 서면 시험에서 보강되지 못하는 부분을 이후에 채용 후 시행되는 사전 실무교육에서 충당할 수 있는 지의 여부에서도 다소 물음표가 적히고 있다.

 

신임 공무원은 그나마 디지털 전산업무에 쉽게 적응할 수 있다고 해도 불구하고, 당장 직무를 맡고 있는 현직에서는 이에 어떻게 대응해야할지 관련 교육과 사전 모의연습이 충분히 필요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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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산 업무 외에도 공직 개개인에게 AI챗봇이 경력 단계별로 필요한 정보를 알아서 알려주는 '먼저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해서 재택, 유연근무 등 다양해진 근무 형태에서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는 업무환경을 실현한다는 방침도 공개되었다.

 

해당 챗봇 서비스가 앞서 필자가 언급한 변화된 업무 대응에 필요한 교육의 방침으로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오는 2024년까지 약 3년동안 시스템을 구축하고 전자인사관리시스템 활용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정부 중점 과제인 디지털기반(플랫폼)정부 추진에 맞춰 데이터를 활용한 과학적인 인사관리와 정책수립을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한다는 점을 재차 강조하고 있는 바다.

 

다만 이 부분에 있어서 당장의 시스템 수요인력이 74개 중앙행정기관(한시위원회 포함) 38만 명이라는 점과 아울러 사용하고 있는 국가공무원 인사, 복무, 급여까지 꽤 업무 범위가 넓다는 점에서 좀더 속도조절이 이뤄져야하지 않을까 싶다. 

 

사진 출처: 클립아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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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인사관리 달라진다? ‘채용부터 직무까지 달라지는 디지털화’에 대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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