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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편집 2022-08-1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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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투데이] 사회 전반으로 물가 상승이 계속 이어지는 가운데, 어학시험 등 취업에 필수적인 자격시험 응시료 인상 역시 이어지고 있어 취업준비생들의 고민이 가속화되고 있다.


영어 어학시험의 경우 취업준비생들이 가장 많이 응시하는 자격인 만큼, 이러한 여파가 더욱 클 것으로 보여진다.


지난 27일 한국토익위원회 발표에 따르면 다음달 2일부터 토익 스피킹(TOEIC Speaking, Writing) 정기시험 응시료가 8만 4,000원으로 인상될 예정이다.


기존 응시료가 7만 7,000원임을 고려했을 때 이는 7,000원이 오르는 것이다.


특히 토익 스피킹 시험의 경우 지난 6월 4일 개정이 이루어진 만큼, 응시료 인상으로 인한 수험생들의 혼란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6월 4일 개정된 토익 스피킹 시험의 개정사항으로는 성적 등급 제도 변경, 11번 문항 준비시간이 45초로 연장, 10번 문항 지문 들려주기가 2회로 연장 등이 있다.


문제는 이러한 어학시험 응시료 인상이 최근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가장 먼저 토익의 경우 지난해 5월, 2016년 5월 29일 정기시험부터 적용했던 기존 토익 응시료를 3,500원 인상했다.


이로 인하여 기존 4만 4,500원이었던 토익 시험은 지난해 5월 23일 정기시험부터 4만 8,000원으로 인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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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도의 경우 이 같은 어학시험 인상폭이 더욱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먼저 지난 3월에는 중국어능력평가시험 HSK의 응시료 역시 인상되었다. 시료 인상의 경우 급수에 따라 상이하며 기존 대비 최저 5,000원에서 최대 2만원 가량이 승상했다.


이밖에도 4월에는 해외 취업 시 주로 준비하는 영어시험인 IELTS 응시료가 26만 8,000원에서 27만 3,000원으로 조정되는 등, 최근 들어 어학시험 응시료 인상이 지속되는 양상이다.


이처럼 시험 응시료가 지속적으로 높아지면서, 취준생들의 고민 역시 커지는 상황이다.


특히 어학시험 등의 자격시험은 목표 점수 달성을 위해 두세번 치르는 것이 예사인 만큼, 시험 응시료에만 수십만원이 소요되기 때문이다.


여기에 교통비, 학원비, 교재비 등 부수적인 비용 등을 더할 경우 시험 준비에 100만원 가량 상당의 금액이 소비될 것으로 전망되는 바이다.


물론 취업난이 장기화되고 시험 응시료 인상이 계속 되면서 지자체 내 지원 역시 활성화되고 있으나, 일부 지역에 한정된 만큼 미비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금년도 들어 지속적인 물가 상승이 예고되는 만큼, 향후 취준생들을 위한 시험관련 지원대책이 시급해보이는 바이다.



사진출처: 클립아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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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인상 추세, 토익에 이어 토익스피킹 시험도 응시료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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