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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편집 2022-09-24(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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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투데이] 시험장에서 발생하는 여러 실수 중에서 수험생을 가장 큰 자괴감에 빠뜨리는 것은 단연 ‘시간’일 것이다.


특히 평균 오전 9시~10시 사이 시작하는 공무원 공개채용 필기 특성상, 수험장에 여유롭게 도착하려면 평균 오전 6~7시에는 일어나야 한다.


그러나 아침 일찍 알람을 맞춰놓아도 이를 제대로 듣지 못하고 잠들어 수험장 입실에 늦거나, 결국 지각으로 수험장 문턱도 넘지 못하는 케이스가 실제로 많은 축에 속한다.


이러한 상황 속, 정부 당국이 올해 7급 국가직 공채 시험 1차 필기를 오후부터 시행하겠다는 다소 파격적인 방침을 밝혀 이전 화제가 된 바 있다.


지난 5월 20일 인사혁신처는 공고를 통해 “오는 7월 23일 실시하는 ‘2022년도 국가공무원 7급 공개채용’ 제1차 필기시험은 오후 1시 30분(13시 30분)부터 시행한다”는 정책을 발표했다.


오후 1시 30분~5시 30분까지 약 4시간 동안 치러진 개편 후 1차 PSAT는 총 2교시로 나누어지며, 점심시간이 사라져 시험 시행시간은 4시간으로 단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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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시간만 달라졌을 뿐 시험과목은 변함없다.


1교시는 2시간 동안 언어논리영역과 상황판단영역을 통합해 실시되었으며, 이어 2교시는 자료해석 영역이 치러졌다.


최초 입실 마감시간은 오후 1시까지, 2교시부터는 오후 3시 30분까지 입실을 마치면 시험에 응시할 수 있게 조정되었다.


이처럼 올해부터 7급 국가직 1차 필기 입실시간이 오후로 늦춰지면서, 향후 시간으로 인한 수험생들의 고통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에 치러지는 시험의 부담감을 다소 벗어던지고 컨디션을 온전히 유지할 수 있게 된 만큼, 더욱 꼼꼼한 시험준비는 필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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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급 국가직 1차 필기의 핵심 PSAT


1차 필기의 핵심은 단연 PSAT다. 이는 공직적격성평가(Public Service Aptitude Test)의 줄임말로서 ▲언어논리영역, ▲자료해석영역, ▲상황판단영역으로 구성되어 있는 시험이다.


첫 관문인 언어논리영역은 국어 문장들로 구성된 글을 분석적으로 이해하고, 논리적 흐름에 따라 표현하고, 논리적으로 추론 및 비판하는 능력을 평가한다.


따라서 긴 국어 지문을 잘 읽고 문맥과 내용을 제대로 이해 및 파악할 수 있도록 꾸준한 연습이 필요하다.


이어 자료해석영역은 통계 처리 및 해석 능력, 수치 자료의 처리 및 분석 능력, 정보화 능력 등의 측정을 목표로 치러지는 영역이다.


결국 수학과 연관성이 깊은 과목인데, 실제로도 이과적 성향이 강한 영역이므로 수학, 과학(자연과학 및 사회과학) 등의 지문을 읽고 관련 모의문항을 반복풀이할 필요가 있다.


마지막 상환판단영역은 앞의 두 영역에서 힘을 많이 소진하여 집중력이 흐트러져 자칫 낭패를 볼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따라서 마지막까지 놓치지 않도록 집중력 안배는 물론, 법조문 등 다양한 지문들이 무작위로 나올 수 있으므로 사전에 모의 기출문제를 반복풀이하여 유형에 익숙해져야 한다.


사진출처: 클립아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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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변경된 7급 공채 PSAT, 향후 시험에 끼칠 영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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