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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편집 2021-05-14(금)
 

[3월 6일 5급공무원 공채 관련 정보 기사]


작년보다 많았고, 어려웠다...2021년 5급 공채시험 이모저모 



▲ 2021년도 5급 공채 1차 필기 응시율 80% 넘어...전년대비 3% 상승 


지난 주 3월 6일 내년 2022년도 5급 국가직공무원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을 위한 2021년도 1차 필기시험이 전국에서 실시되었다.


이날 하루 응시생만 1만명이 넘었으며, 응시율 또한 전년대비 3% 이상 상승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3월 6일 당일 전체 응시지원생 수는 1만 4,975명을 기록했으며, 실제 현장에서 시험에 임한 응시생 수는 1만 2,028명으로 나타났다.


올해 응시율은 전체 80.3%를 기록했다. 이는 바로 전년도 2020년도 시험 당시 보다 3.2% 포인트 더 상승한 수치다. 2020년도 응시율은 77,1%를 기록했었다. (참조:인사혁신처)


한편, 1차 필기시험 합격자는 4월 7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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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 경쟁률 1순위는 행정직 48.2 대 1...세부모집은 ‘출입국관리직’이 가장 높아


시험장소는 전국 5개 지역으로 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 내 시험장 41곳, 시험실 1,022곳에서 치러졌다. 원서접수는 정부가 공시한 총 348명 선발에 1만 5066명이 지원해 평균 43.3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해당 경쟁률은 2020년도 총 370명 선발에 1만 2595명이 지원한 것에 비해 지원자가 2,471명이 더 증가한 수치다, 비율로는 19.6% 더 늘었다.  


올해 모집직군별 중 지원경쟁률은 행정직군이 가장 높았다.  5급 일반 행정직군의 응시 경쟁률은 48.2 대 1로 1순위를 기록했다.


이어 외교환후보자 선발 응시 경쟁률은 41.8 대 1를 기록했으며, 5급 기술직군 30.1 대 1로 나타났다. 


세부 모집단위로는 출입국관리직이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올해 선발인원은 총 2명인데, 이에 359명이 지원하면서, 경쟁률은 179,5 대 1로 여타 직군보다도 제일 높았다.


한편, 올해 접수자의 평균 연령은 28세로 집계되었다, 


인사혁신처는 2021년도 시험 응시연령대는 2020년도 대비 평균 1.7세 더 상승한  28세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작년 평균 응시연령대는 27.7세보다 높다. 


주요 연령별로는 25세~29세가 6천 555명 응시하여 전제 충 43.5%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20세~24세 4천 306명(28.6%)으로 많았으며, ▲30세~39세 3,417명(22.7%) △-▲40세~49세 709명(4.7%) △50세 이상은 79명(0.5%) 순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성에 비해 여성 원서접수자가 46%로 작년 41.2%를 기록했을 때보다 약 5% 이상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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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숨이 턱 막힌 PSAT '언어영역‘...전체적인 시험 평은 “무난했다”


올해 5급 국가직 공채시험은 능력검정시험 점수를 대체하는 영어와 한국사 외에 헌법과 PSAT(공직적격성평가)를 현장에서 응시해야했다. 두 과목 중 PSAT를 통한 합격 당락이 결정되는 데에 따른 부담감이 수험생 모두에게 무겁게 작용했는데, 막상 대면한 시험은 전체적으로 ‘무난했다’는 평이 다수다.


헌법은 지난 5년간 출제되어온 사전정보를 바탕으로 출제경향이 파악된 사애라면, 무난히 풀 수 있었다는 평이다. 올해 문제출제는 조문과 판례 및 이론문제의 비율이 6:4로 유지되었으며, 체감난도를 높이기 위한 부속법령 문제 외에는 크게 변화가 없었다는 목소리가 인다.


올해도 시험의 주요 변수로 주목받았던 PSAT는 3가지 영역 중  ‘언어논리’가 합격 당락을 가를 것이라는 평이 높다.


수험생 대부분이 올해 PSAT 영역 중 언어논리에서 쓴 눈물을 삼켜야했다는 반응이다. 난도는 2020년도에 비해 한층 더 높아진 수준으로 출제되었다는 설명이다.


논리와 논증 문제 모두 주어진 단어와 문장에 대한 어휘 이해력 수준을 높게 요구했고, 변환문제 등이 고난도로 다루어진 것으로 분석되었다.


특히 논증은 지리와 과학 분야에서 다소 생소한 주제가 다수 출제됨에 따라 수험생들이 모두 지문 해독에 있어서부터 난관에 부딪쳤다는 의견이 많다.


뿐만 아니라 언어논리의 유형별로 변별력을 크게 요하는 문제가 많이 출제되었다는 평이다. 공리주의와 같은 인문철학에서부터 주주총회, 인식적 의무를 묻는 사회분야 문제의 난도가 높아, 이를 해석하고 답을 유추하는 데에 시간이 오래 걸렸고, 결국 답안작성에 필수적인 시간관리가 이루어지지 못해 안타까움을 표하는 응시자들이 많았다.


 

 


 

▲ ‘안도의 한숨’을 쉰 시험장, 코로나19 확진자는 없었다


올해 시험에는 지난 1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도 시험에 응시할 권리가 있다는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적용되면서, 확진자 또는 확진자였다가 이후 음성판정을 받은 환자들도 응시할 수 있게 되었었다.


이에 현장에서 혹시 모를 감염 여부를 두고 전국 공채 시험장 모두 방역대응을 철저히 하고, 마감 시간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는 모습이었다.


시험이 끝난 뒤 하루가 지난 7일 오전 인사혁신처는 “3월 6일 시험 당일 응시생 가운데 확진자는 없었다”고 밝혔다,


혁신처 측은 “응시생과 확진자 명단을 대조한 결과 확진자는 단 1명도 없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지난 1월 헌재에서 확진자에게도 공시를 비롯한 여러 시험의 응시 기회 제공이 허용되어야한다는 판단이 내려진 후, 정부 당국은 향후에 이어지는 모든 일정에서 방역대응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주치의로부터 응시 가능한 상태임을 확인받은 수험생의 경우 방역당국이 지정한 병원이나 생활치료센터에서 시험을 치르도록 했다. 시험실 당 수용인원은 평년 25~30명에 비해 대폭 감소된 15명 이하로 운영하기로 했다. 수험생 간 1.5m 이상의 안전거리를 확보해야한다.

 

 

이미지 출처 1: Pixabay

이미지 출처 2: flic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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