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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편집 2021-05-14(금)
 

[고시투데이] 기상 현상은 국가의 전반적인 산업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이를 예측하고 관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기상청은 단순 기후 뿐만 아니라 지진, 황사 등의 여러 기상변화에 대처하는 기관으로, 그 중에서도 5급 기상직 공무원은 기후 정책과 관련된 업무를 담당하고 다른 실무자들을 관리하는 직업이기 때문에 중요성이 더 크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직업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오는 3월 6일에 치러지는 국가공무원 5급 공개경쟁채용시험 기상직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고 준비할 수 있다.

 

 

 

◆ 기상직 5급 공무원의 업무와 선발 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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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관측, 정보통신, 예보, 기후감시, 응용기상, 국제협력, 지진, 황사, 기상산업, 기상연구, 기후변화감시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는 국가 기관이다. 날씨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환경 현상에 대한 업무를 담당하기 때문에 이런 분야에 관심 있어하는 사람들이 많이 지원하는 직렬이다.

 

이 중에서도 국가공무원 5급 공개경쟁채용시험에서 선발하는 5급 기상직 공무원은 기상청에 소속되어 중간 관리자로서 정책 기획, 대외협력, 기상 전문 업무 등을 관할하는 직업이다.

 

대체로 여러 분야의 부서에 배치되지만 기상의 특성상 교대 근무가 없다고 볼 수는 없다. 또한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설 극지연구소의 주관으로 상황에 따라 남극기지에 파견되는 경우도 있다. 기상, 기후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을 수 있는 확실한 직업이라고 할 수 있다.

 

기상직 5급 공무원은 매년 소수의 인원을 선발하고 있다. 2021년 국가공무원 5급 공개경쟁채용시험에서는 2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2020년 시험에서도 2명을 선발하였으며 46명이 시험에 응시해 2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관련 전공자의 수가 많지 않다 보니 올해도 비슷한 수준에서 경쟁률이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시험은 3월 6일에 1차 시험이 시행되었으며 2차 시험은 1차 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7월 22일부터 7월 27일에 걸쳐 치러진다. 3차 시험인 면접 시험은 11월 4일부터 11월 6일까지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11월 18일에 발표한다.

 

 

 

◆ 기상직 5급 공무원 시험 통계


기상직 5급 공무원 선발은 3차에 걸쳐 치러진다. 1차 시험은 선택형 필기시험으로 공직적격성평가인 PSAT(언어논리영역, 상황판단영역, 자료해석영역), 영어, 한국사, 헌법으로 이루어진다.

 

영어 과목과 한국사 과목은 능력검정시험으로 대체되고 헌법 과목은 60점 미만의 점수를 획득하면 과락이지만 60점 이상 획득한 점수가 1차 시험 합격자 결정에 반영되지 않기 때문에 결국 PSAT 고득점자 순으로 합격자를 결정한다고 보면 된다.

 

영어 과목과 한국사 과목은 2016년 1월 1일 이후로 획득한 점수만이 인정되고, 성적 유효 기간이 만료되었을 경우 인정 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성적 발급 기관에 연장 신청을 해야 한다.

 

한국사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급 이상을 취득하면 인정되고, 영어는 IBT TOEFL 71점 이상, PBT TOEFL 520점 이상, TOEIC 700점 이상, TEPS 340점(625점) 이상, G-TELP LEVEL2 65점 이상, FLEX 625점 이상이어야 인정되므로 꼼꼼히 기준을 확인하여야 한다. 성적은 3월 5일까지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 등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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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직 5급 공채시험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PSAT 시험에서 합격권에 드는 것이 중요하다. 기상직 5급 1차 시험은 약 70점 이상의 점수를 획득하면 합격권에 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20년 국가공무원 5급 공개경쟁채용시험 1차 시험의 합격선은 70점이었고 2019년 시험의 합격선은 65.83점이었다. 수험생들의 수준과 난도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각 과목당 10문제 내외로 틀린다는 생각으로 전략을 세워야 한다.

 

2020년 국가공무원 5급 공채 1차 시험 결과에 따른 점수 분포를 살펴보면, 80점 이상 85점 미만 득점자가 1명, 75점 이상 80점 미만 득점자가 5명, 70점 이상 75점 미만 득점자가 7명이었으며 이 이상의 점수를 취득한 13명이 1차 시험에 합격하였다. 과락자는 12명으로 전체 응시인원의 26%를 차지하였다.

 

결국 기상직 5급 1차 시험은 70점 이상이 안정권이라고 볼 수 있고, 이는 수험생 각자의 컨디션과 다른 응시자들의 수준에 따라 변동될 수 있기 때문에 실전 감각을 시험 당일까지 최대한 끌어올리는 것이 중요하다.

 

지금까지 풀이해온 모의고사 및 기출문제를 바탕으로 자주 틀리는 유형을 따로 정리하고, 어떤 사고의 흐름에서 오류가 있었는지를 점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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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시험은 전공 과목 논문형 필기시험이며 1차 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치러진다. 기상직 5급 2차 시험 과목은 총 4과목으로 기상학, 일기분석 및 예보법, 물리기상학 필수 3과목과 기상측기 및 관측, 미기상학, 기상통계학, 기후학, 전자공학, 수치예보 중 선택 1과목으로 구성된다.

 

2차 시험의 경우 빠르게 성적을 올리는 방법이 있는 것은 아니며 최대한 전공 과목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것만이 정도라고 할 수 있다. 기상직의 경우 수험서가 많지 않기 때문에 관련된 서적을 참고하고 관련된 자격증 수험서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론을 숙지한 뒤 연습 답안을 써보며 실전 시험에서 어떻게 답안을 구성해야 하는지 미리 연습해본다면 충분히 합격권에 들 수 있다. 2020년 국가공무원 5급 공채시험 기상직 2차 시험의 합격선은 76.19점이었으며 참고로 2019년 시험에서는 82.28점에서 형성되어 높은 편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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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직 5급공무원 준비...PSAT 70점, 2차 시험 80점 대비 전략을 세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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