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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편집 2021-06-15(화)
 

▲ 5급•7급•9급 국가공무원 공채시험, 코로나19에도 안전하게 시행 


[고시투데이] 올해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코로나19 위기 상황 속에서 국가직공무원 공채시험이 치러졌다. 3월 5급직 시험부터 4월 9급, 그리고 오는 6월 7급까지 국가공무원 공채시험 등 수차례의 채용시험이 안전하게 시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5월 10일 인사혁신처(처장 김우호)는 적극행정 확산, 공직사회 개방성 및 다양성 확대 등 지난 4년간의 인사혁신 성과를 발표했다. 


특히 이중에서도 시험 현장에서 자칫 발생할 수 있는 감염병 확산을 방지했다는 점이 적극행정 부문 우선순위로 꼽혔다.


실제 혁신처는 고사장 내에서의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해 사상 최초로 공채시험 일정을 연기하는 등 국가공무원 채용시험 일정을 탄력적으로 조정했다.


더불어 수험생과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케이(K)-시험방역 표준체계’를 마련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채용시험을 안전하게 실시했다.

 

1년 넘는 코로나19 위기 남은 공시도 업무현장도 모두 긴장의 연속 -기사 이미지  1.png

사진제공: 인사혁신처

 

▲시험실 인원 축소, ▲감염자 또는 감염의심자 사전 검점, ▲마스크‧손 소독‧발열검사, ▲예비시험실 운영 등을 담고 있다.


그 결과 약 18만 명이 응시한 인사처 주관의 공무원 채용시험에서 코로나19 전파사례는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또한 시험 방역에 대한 준비 경험과 요령을 각 부처와 산업은행, 한국공항공사, 삼성, 신한은행 등 공공 및 민간부문에 대한 현장견학 및 상담지원 등으로 공유, 전파해 코로나 시대 채용시험의 표준을 새로이 정립했다.


공공부문에 공정한 채용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정보가림(블라인드) 채용 강화, 공정채용 안내서 제작•보급, 공정채용 연수회 개최(10회), 기관별 맞춤형 상담회 등도 추진했다.


이에 대해 김우호 인사처장은 “지난 4년 간 공직사회 경쟁력을 높이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역량 있는 공무원을 양성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면서 “앞으로도 국민에게 신뢰를, 공무원에게는 자긍심을 심어줄 수 있는 인사혁신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현직 공무원 사회에서 발생하는 ‘코로나19 연쇄 감염’...시청 공무원들 모두 떨고 있다


시험장과는 달리 현직 공무원 사회 내에서는 코로나19 연쇄 감염사례가 속속 보도되고 있다. 특히 현장 실무가 잦은 시청 소속 지방 공무원들에 대한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5월 12일 충남 천안시는 시청 내 공무원 7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청사 일부를 폐쇄했다고 발표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시청 5층에 근무하는 공무원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데 이어 같은 날 오후에 같은 층에 근무하는 직원 6명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1년 넘는 코로나19 위기 남은 공시도 업무현장도 모두 긴장의 연속 -기사 이미지  2.png

출처: pixabay

 

이에 천안시는 5층 직원 10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코로나19 전수검사에서 6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오자 청사 전체 직원 690여 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확대했다.


바로 전날인 5월 11일은 경기 부천시에서 발생했다. 경기 부천시는 11일 세정과 공무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해당 부서를 임시 폐쇄했다고 밝혔다. 방역당국은 해당 공무원의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며, 아울러 휴가 중인 공무원 1명을 제외한 이 부서 소속 37명을 모두 귀가 조처하고 차례로 검체 검사하고 있다.


전남에서는 여수시청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5월 12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이날 여수와 고흥에서 총 5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것이 확인되었다.


모두 여수시청 공무원으로 전날 10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되었다. 근무처는 여수시 국동임시청사로, 초반에 발병 증상은 모두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여수시는 국동 임시별관청사 폐쇄를 이날 오후 6시까지로 연장하는 한편 이동동선에 대한 소독을 진행 중이다. 또한 전체직원에 대한 진단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전날까지 2천 700여명이 관련해서 검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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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넘는 코로나19 위기...남은 '공무원시험' '업무현장' 긴장의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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