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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편집 2021-09-2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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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인사혁신처

 

공무원 인재개발 경험, 국제사회에 공유

 

- 온라인 교육 통한 공무원 역량강화 방안 논의 등 국제 세미나 개최

 

[고시투데이] 코로나19 이후 시대의 공무원 인재개발에 대한 경험을 중앙아시아 국가들에게 공유하기 위한 온라인 국제 세미나가 열렸다.

 

인사혁신처가 628카자흐스탄의 수도 아스타나의 인사행정거점(Astana Civil Service Hub, ACSH)’과 공동으로 코로나19 이후 시대, 온라인 교육을 통한 공무원 역량강화를 주제로 국제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최신 기술을 적용한 인사처의 인재개발 플랫폼구축 사례 소개를 시작으로 우크라니아, 조지아, 카자흐스탄, 에스토니아, 우즈베키스탄의 혁신사례 발표로 이어졌다.

 

비대면 인재개발이 전 세계적으로 중요해짐에 따라 코로나19 이후 시대의 비대면 온라인 교육을 중심으로 한 공무원 역량강화 방안에 대해서도 참석한 중앙아시아 국가들의 토론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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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인사혁신처

 

인사처가 발표한 인재개발 플랫폼은 현재 2단계 사업을 추진 중으로, 실시간 양방향 화상교육과 최신 기술을 적용한 개인 맞춤형 학습, 민간 교육기업과 개인 창작자들의 콘텐츠 제작 및 유통이 가능한 개방형 체계이다.

 

내년 2022년부터 모든 중앙행정기관에 서비스할 계획이며,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국가들로부터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인사행정거점(ACSH)2013년 카자흐스탄 정부와 유엔개발계획(UNDP)이 공동으로 카자흐스탄에 설립한 공공행정 협의체로, 중앙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각국 공무원 제도의 발전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45개국 5개 국제기구가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인사처와 함께 공동으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 해에는 코로나19 시대의 인사행정을 주제로 코로나19 대응 경험과 교훈, 공무원 근무교육방식의 변화, 선진혁신적 인적자원관리(HRM) 제도 및 정책, 새 기준(뉴 노멀) 시대의 인사혁신 전략 등을 논의했다.

 

김우호 인사처장은 대면교육 의존도가 높은 중앙아시아 국가에 대한민국의 첨단 온라인 교육 사례는 코로나19 상황에서 공무원 역량을 개발하기 위해 선택 가능한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신남방 국가 등에도 한국의 사례를 소개하고 시스템 도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국내외 균형인사 사례 공유 통해 정책방향 모색 토론회 개최

 

- “세계적 자산운용사, 성 평등 수준 고려해 기업투자

 

국내외 민간공공 공무원 부문의 균형인사 사례 공유를 통해 정부 균형인사 정책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토론회가 630일 열렸다.

 

인사혁신처가 주관한 4회 균형인사정책 발전 토론회가 당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되었다.

 

공직 내 다양성과 포용성 확대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민간기업과 국제기구, 학계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가 참석해 발제와 토론을 진행했다.

 

각 부처 균형인사 담당자 100여 명은 온라인으로 참석해 해당 조직 내 다양성 관리 방안에 대한 시사점을 얻는 것이 주요 골자다.

 

이번 토론회는 국내외 다양성 관리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향후 균형인사 정책 발전방향을 모색에 초점을 맞추었다.

 

특히,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과 관련한 민간부문의 다양성 관리 동향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순서는 해외 공공부문 및 민간부문의 다양성 관리 동향 관련 주제 발표에 이어, 균형인사정책 발전방향에 대한 종합토론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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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인사혁신처

 

먼저, 이화여대 최유진 교수는 해외 공공부문의 균형인사 사례 탐색을 주제로 공공조직에서의 다양성 관리 사례를 소개했다.

 

최유진 교수는 장애인·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의 공직 진출 확대를 위한 주요 국가의 사례를 설명하면서, 공공부문 인적구성 통계의 공개 및 활용, 포용적 조직문화를 위한 프로그램 실시 등을 시사점으로 제시했다.

 

이어 유엔(UN)과 기업 간 협력을 위해 설치된 유엔 산하 전문기구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 이수란 팀장은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다양성을 주제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과 관련한 민간부문의 다양성 흐름(트렌드)을 발표되었다.

 

발표자로 나선 이수란 팀장은 세계 주요 자산운용사에서 투자할 때 여성임원 비율 등 성 평등 수준을 고려하는 추세를 소개하며, 성별 다양성 확대를 위한 방안으로 능력 중심의 인사관리, 여성 지도자의 상호교류 (네트워킹) 활성화 등의 방안을 제시했다.

 

뒤이어 발표한 한국피앤지(P&G) 대외협력본부 예현숙 상무이사는 피앤지의 다양성 관리 전략을 주제로 세계적 기업의 다양성 관리 필요성과 실행방안을 설명했다.

 

또한 관리자·임원 직급에서 5050의 성비를 유지하기 위한 노력과 함께 일·가정 양립을 위한 남성 육아휴직 및 유연휴가 도입 등을 추가적으로 소개했다.

 

이외에도 경희대 최성주 교수(좌장), 이화여대 김문주 겸임교수,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남용현 이사, 한국 아이비엠(IBM) 이화진 차장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균형인사정책 발전방안에 대해 토론을 진행했다.

 

한편, 김우호 인사처장은 본 토론회에 대해 균형인사는 취약계층에 대한 배려를 넘어 사회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내기 위한 인사관리전략의 하나라면서, “이번 토론회를 통해 균형인사정책의 지향점을 모색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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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인재개발 전략 수출, 국내외 균형인사 사례 공유 통한 방침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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