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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편집 2021-10-2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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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투데이] 2021년 공무원 시험 일정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차년도 시험 준비를 향한 과정이 본격적으로 실시되었다. 아직까지 7급공무원의 경우 지방직 필기 일정이 남은 상태이나, 9급공무원-군무원-경찰공무원-소방공무원 등 대다수 직렬의 경우, 대부분의 일정이 종료된 상태이다.

 

특히 9급 직렬에 해당되는 공무원 채용을 준비하는 이들이라면, 가장 신경쓰일 부분이 바로 시험제도 개편일 것이다.

 

2022년부터 9급 공개경쟁임용 필기시험의 고교과목 폐지 및 직렬별 전문과목이 필수화되기 때문이다.

 

즉, 이전에는 국어-영어-한국사 + 선택과목(전공 2과목, 고교영역 3과목 + 행정학 중 택 1)이었으나, 이후에는 고교영역과 행정학이 폐지되고 전공 2과목이 필수로 변경된다.

 

단, 고교영역이 과목에 없는 기술계통 직렬은 개편안에 해당되지 않으며, 일반행정 직렬은 행정학이 전공인 관계로 해당 과목에 한해 필수과목으로 변경된다.

 

이외에도 일부 특수직 공무원 채용 역시 과목 개편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일례로 경찰공무원 일반순경 공채 필기시험 역시 고교이수과목이 폐지된다. 또한 영어와 한국사가 검정시험으로 대체되며, 새롭게 헌법이 시험과목으로 새롭게 들어간다.

 

기존 시험과목인 형사소송법과 형법은 형사법이라는 과목으로 통합된다. 

 

또한 우정직 9급의 경우 기존 우편 및 금융상식 과목을 2022년부터 우편상식 및 금융상식으로 분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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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이후 9급공무원 채용 변경사항

 

주목할 점은 내년 뿐 아니라, 2023년 이후에도 채용제도 개편이 이루어진다는 사실이다.

 

먼저 2023년부터 기술계 고졸(예정)자 학교장 추천대상자 응시자격이 변경된다.

 

현행 기준은 '선발직류 학과가 설치된 국내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가 대상이며, 졸업예정자는 당해 기준 차년도 2월 졸업예정자가 대상에 해당되었다.

 

그간 졸업자는 별도의 조건이 명시되지 않았으나, 2023년 이후에는 졸업자 역시 응시자격이 추가된다.(졸업일과 최종시험예정일 사이 기간이 1년 이내인 자)

 

경찰 채용의 경우 22년 필기시험 개편에 이어 23년도에는 채용방식 개편이 이루어진다. 현재 유지되던 남녀분리모집이 폐지되며 남녀통합선발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체력시험 역시 개편이 이루어진다. 기존 평가항목인 체력검정이 폐지되고 실제 현장 상황 대응을 평가하는 순환식 테스트로 전환된다.

 

체력시험 기준의 경우 21년 내 추가적으로 설정될 예정이다. 


또한 2024년부터 9급 보호직 공채 시험과목 개편도 이루어진다. 가장 두드러지는 특징은 바로 ‘형사소송법개론’이 ‘형사정책개론’으로 변경된다는 점이다.


이는 9급 보호직 공무원의 시험에서 해당되는 데, 보호직 공무원의 주요 업무가 ‘형사정책’과 관련성이 높다는 점을 고려해 직무연관성이 높은 ‘형사정책개론’ 과목을 도입해 보다 실무에 적합한 인재를 채용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

 

다만, 해당 사항의 경우 아직까지 입법예고 단계인만큼 향후 추가적으로 지켜볼 필요가 있다.

 

 

 


 

정부의 공무원 채용정책은 2022년을 마지막으로 종료되나, 적어도 2023년까지는 기존 베이비붐 세대(1955~1963년생)들의 대거 퇴직으로 채용 역시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공무원 임용 준비를 계획 중이라면 개편사항을 확실히 파악한 뒤, 2023년 내 합격을 목표로 계획을 설정하기 바란다.

 

 

사진 출처: 클립아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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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이후 9급공무원 채용 개편, 향후 달라지는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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